오트
별 하나도 아까운 대회입니다. 마라톤 대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보급 문제는 물론, 셔틀버스 운영 등 전반적인 운영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부분은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응입니다. 대회 당일에는 공식 채널을 통해 자축성 글이 게시되었고,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뒤늦게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구체적인 보상이나 후속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행사 운영을 담당한 대행사에 문의했으나,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될 뿐이었고, 오히려 주최 측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행사와 주최 측 간의 계약 관계, 운영 범위, 책임 주체에 대해 질의했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기도체육회에 민원을 접수하였으며, 관련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운영 미흡을 넘어,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면 참가자 안전에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만큼,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사 운영을 담당한 대행사의 경우 유튜브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문제가 많았던 대회입니다. 혹여나 향후에도 이 대행사가 주최하는 대회를 참석 을 고려하신다면 진지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2026-04-24










